안녕하세요 해루킹입니당
오랜만에 은꾸랑 만리포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동구랑 애견 운동장에 가려고 했지만 날씨가 흐림 보시면 압니다.
일단 집에서 애견동반 카페를 써칭했는데 태안에서 첫번째로 나오더라구요.
1위인가?
실내에도 들어가도될까?
가까우니 가봅시다.
날씨가 받쳐줬으면 난리날 분위기인것은 확실.
이번에 구경을 하면서 만리포 서핑이 대세였다.
내가 가르쳐주고 싶은 생각이들정도였다.
카페안으로 동구안고 드갑니다.
확실히 날씨 탓인지 내부에서 마시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내부에서 강아지와 함께 할수 없더라구요.
냠냠하면서 바다구경했는데 힐링되더라?
야외에서 동구랑 돌아다니는데 냄새 엄청 맡고. 친구들 만나서 신났었음
헷갈렸던게 입구가아니라 모래털고 발닦는곳!!
바로앞이 바다라서 해수욕장에 먼저가신분은 모래털고 들어오시오~
참고로 우리동구 남자임.
날닮아 부끄럼많이타는데 관종임.
6개월인데 3키로 나감.
피노카페 가격은 너무 비싼데... 애견동반으로 쵝오이다..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왠지 매달 올듯?
다음에는 만리포 펜션와야겠다. 바다로 뛰어들어가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