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생각한다. 어떤 한가지에 집중했을때 나는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나의 가장행복했던순간은 이상하게 재수시절이 떠오른다. 반년밖에 안된 시간이였지만 가장친한친구와 함께살며 학원을 다닐때가 좋은기억으로 남는다. 공통적익 목표를 가지고 학원생들과 공부했을때 나는 열심히 했다. 지금생각해보면 고등학생때 공부를 안한게 후회가된다. 대학에서 공부를 몰아서하자하자 해서 했지만 미루고미루는 나의 성격은 지금도 바뀌지않았다. 어떻게 하면 미루고 미루는 습관을 바꿀수있을까? 열심히 살고 철들고 싶다.
